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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제 자진신고 6월 마감임박! 등록방법 과태료 총정리

by 비바맘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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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차 자진신고 기간 마감 임박!

기간: 5월 1일 ~ 6월 30일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이 있다면 6월 30일까지 자진신고하여 과태료를 면제받으세요!

반려동물 등록제란 무엇인가?

반려동물 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2014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의무화된 제도입니다.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반려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그리고 관리 시스템의 체계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 대상 및 시기

등록 대상

  • : 생후 2개월 이상의 모든 개
  • 고양이: 일부 지역에서 자율 등록 가능
  • 사육 장소: 주택, 준주택에서 반려목적으로 사육하는 경우

등록 시기

  • 생후 2개월이 되는 날부터 30일 이내
  • 입양한 경우: 입양일로부터 30일 이내
  • 타 지역에서 이주한 경우: 주소 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

2025년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자진신고 기간 일정

1차 자진신고 기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자진신고 기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진신고 기간 혜택

  • 과태료 면제: 등록 의무를 위반했더라도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 시 과태료 부과하지 않음
  • 변경신고 과태료 면제: 기존 등록 정보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았던 경우에도 과태료 면제
  • 신속한 처리: 일반 기간보다 빠른 등록 처리

⚠️ 자진신고 후 집중단속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집중 단속 기간이 운영됩니다. 미등록 반려견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되므로, 자진신고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 2가지

1.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

  • 방법: 동물병원에서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목 뒤 피하에 주입
  • 장점: 분실 위험이 없고, 평생 사용 가능
  • 단점: 시술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음

2.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등록

  • 방법: 목걸이 형태의 전자태그 착용
  • 장점: 비용이 저렴하고 간편함
  • 단점: 분실 위험이 있고, 목걸이를 벗겨낼 수 있음

반려동물 등록 비용

등록 비용은 선택하는 방법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 외장형 등록: 약 8,000원 (전국 평균)
  • 내장형 마이크로칩: 지역별로 상이 (동물병원별 차이 존재)
  • 등록증 발급: 무료
  • 재발급: 소정의 수수료

등록 절차 단계별 안내

1단계: 대행기관 방문

관할 지역 내 지정된 동물병원 방문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대행기관 조회 가능

2단계: 서류 작성 및 정보 입력

소유자 정보: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
반려동물 정보: 이름, 성별, 중성화 여부, 품종, 털색, 체중

3단계: 식별장치 선택 및 부착

내장형 또는 외장형 중 선택
마이크로칩 주입 또는 목걸이 착용

4단계: 등록증 수령

신청 후 수일 내 승인 완료
시·군·구청 방문하여 등록증 수령
일부 지자체는 우편 발송 가능

반려동물 등록 과태료 및 처벌

과태료 부과 기준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역별로 과태료 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 서울시: 최대 60만원 이하
  • 관악구: 20만원 이상 60만원 이하
  • 기타 지역: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차등 적용

과태료 부과 대상

  • 등록 의무 위반
  • 등록 정보 변경 신고 의무 위반
  • 등록증 미소지

등록 정보 변경신고 의무사항

다음의 경우 반드시 변경신고를 해야 합니다:

10일 이내 신고 사항

  •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30일 이내 신고 사항

  • 소유주 변경
  • 소유주의 주소, 전화번호 변경
  • 동물의 사망
  • 등록동물을 되찾은 경우

반려동물 등록의 장점

1. 유실·유기 방지 효과

등록된 반려동물은 발견 시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여 주인에게 빠르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2. 체계적인 관리

국가 차원에서 반려동물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의료 서비스 향상

등록된 정보를 통해 예방접종 이력 관리 등 의료 서비스가 개선됩니다.

2025년 달라진 정책

올해부터 모든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동물생산업, 동물수입업, 동물전시업까지 CCTV 설치 의무가 확대되어 반려동물 보호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등록제 현황과 개선 과제

지난해 약 25만 7천여 마리의 반려견이 새롭게 동물등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전히 외장형 등록 비율이 높아 실효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모바일 동물등록증 발급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동물등록증도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제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미 다른 지역에서 등록했는데, 이사 시 재등록해야 하나요?

A. 재등록할 필요는 없지만, 주소 변경 신고는 30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Q. 고양이도 등록해야 하나요?

A. 현재는 개만 의무 등록 대상이며, 고양이는 자율 등록입니다.

Q. 등록증을 분실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A. 관할 시·군·구청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마무리

📢 중요 안내

반려동물 등록제는 단순한 의무사항이 아닌, 우리 반려동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필수 제도입니정확다. 반려견 반려묘 등록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문화를 만들어갈 때입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과태료 부과 전에 서둘러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등록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 또는 관할 지자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